그 곳에 가다..

[대전광역시]한밭야구장에 가다

파랑새를 찾아서 2014. 5. 19. 00:59

[대전광역시]한밭야구장에 가다.

 

지난 주말 SK와이번스 vs 한화이글스의 정규시즌 6차전 경기관람을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한밭야구장이 많이 좋아졌더군요.

 

 

입구에 한화이글스의 구단버스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예매한 표를 자동발권기에서 발급받았습니다.

 

 

 

조금 이르게 입장을 해서 아직 좌석들이 많이 비어있습니다.

 

작은 점수판위에 한화이글스의 영구결번 선수들의 등번호가 걸려있습니다.

 

35번 장종훈, 21번 송진우, 23번 정민철

 

한화이글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입니다. 이제는 한화이글스에서 지도자생활들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뜻밖에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더군요.

 

 

경기다 시작되고 양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초반에는 투수전 경기 양상을 띄었습니다.

 

 

 

3루 주루코치로 나와있는 이종범코치님

 

바람의아들이죠.

 

 

 

3루까지 진출한 이용규선수와 이종범 3루코치

 

전(前), 현(現)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빠른발 입니다.

 

 

경기후반 한화이글스 투수교체입니다.

 

한화이글스 대전한밭 홈경기에서는 오픈카를 타고 투수가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방송 중계를 볼때 보이던 이런 모습을 나도 해봅니다.

 

 

경기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SK와이번스가 승리를 했습니다.

 

 

4시간 50분 동안 야구를 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그 시간 동안 야구를 관람하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화이글스 팬들은 보살이라고들 합니다.

이번에 한화이글스의 야구를 보니까, 그런 소문을 알겠더군요.

한받야구장 관람을 갈 땐 야구선수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내야하단석 관람을 추천하고,

경기를 전체적으로 보고, 그라운드 전체를 관전하고 싶다면 포수 뒷좌석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