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가다..

[경남 김해]봉하마을에 가다

파랑새를 찾아서 2014. 10. 10. 12:01

[경남 김해]봉하마을에 가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와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에 다녀오다.


입구부터 노란 바람개비 입구를 따라서 길을 안내하고 있었다.

 




처음 가보는 곳이고 조성될 때부터 언론에서 비판적으로 소개가 많이 되어서


호화로운 시골마을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조용하고 아담한 평범한 시골마을에 불과했다.



안내판을 보아도 작은 시골마을에 불과하다.



안내판을 보니 노무현대통령의 생가는 퇴임전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이를 동창한분이 매입을 해서 김해시에 기부를 했다고 한다.


퇴임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귀향과 생가복원을 위해 오갔던 서신이 보여진다.



생가는 옛날 여느 시골집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후 봉하마을에서 지낼적에


그를 찾아온 사람들을 만나주던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이를 다른 시선으로 보여지던 모습은 많이 안타까웠다. 



생가와 사저를 지나면 묘역이 보인다.




묘역이 보인다.


작은 비석하나 세우라던 그 분의 유언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박한 전대통령 묘역이 아닐까..



그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저런 표현을 하셨다.



묘역으로 가는길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새긴 보도블럭이 그분에게


못다한 말을 전하고 있다.



부엉이 바위...







 

추모기념관에어는 생전에 그 분께서 타시던 자전거가 주인없이

 

유리관속에 들어가 있다.




누구보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햇던 그 분 이라 생각한다.


그 분이 직접 만들지는 못해지만, 그건 남은 사람들의 몫일 것이다.


새시대의 맏형이 되고 싶었지만, 구시대의 막내노릇을 하는것같다고


아쉬워했던 그분.


좋은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