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가다..

[일본]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 영토 대마도(쓰시마섬)에 가다.

파랑새를 찾아서 2016. 8. 23. 09:35

[일본]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 영토 대마도(쓰시마섬)에 가다.


가깝고도 먼 나라 중 가장 가까운 외국의 영토 일본 대마도로 간다.


일본 대마도에 가기 위해선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가면 된다.



배를 기다리면서 테라스에 나가 보았다.


정박해 있는 배들과 부산 북항대교와 부산 남구쪽이 한눈에 보인다. 




사전에 연락 받은데로, 담당 가이드를 찾아가야 한다.




가이드에게서 설명을 듣고, 승선권, 입국신고서, 여행 일정표를 받는다.


당일치기 여행이라 쇼핑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여객선을 타고, 1시간 10분을 통통배 처럼 울렁거림이 심한 배를 타고 가면

대마도 북부 히타카츠항에 도착한다.

쾌속선이라서 흔들림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멀미를 했다.

승무원들이 멀미봉투를 나누어 주러 다니느라 더 바쁜 모습이었다.

인터넷을 보니 저 사진에 오션플라워호와 비틀 두 종류가 있는데,

저 오션플라워호가 흔들림이 더 심하다고 한다.



히티카츠 국제 여객 터미널의 외부 모습이다.

대마도는 한국의 발전수준이나, 주민 생활수준 등이 한국의 백령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여행일정에 포함된 중식이다. 우동은 사실 한국에서 평범하게 맛볼 수 있는 맛이었고


유부초밥과 김밥도 마찬가지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일본 100대 해수욕장 중 한곳이라는


미우다 해수욕장에 갔다. 백사장이 작고 아담해서 


한국인들도 해수욕을 즐기러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국내 해수욕장으로 물놀이 가는 경비와 비슷한 거 같다.



그 다음 일정은 한국 정확히 부산이 보인다는 한국전망대이다.


한국전망대라서 그런지 한국의 정자 양식으로 지어졌다.



날이 맑은 날 밤이면 사진처럼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전망대 옆에는 조선역관사 순국비가 있다.


조선 숙종29(1703) 25(음력), 당시 대마도에서는 3대 번주인 종의진의 죽음과

5대 번주 종의방이 습봉(제후가 윗대의 영지를 물려받음)하는 두 가지 큰일이 겹쳐지게 된다.

이에 조선 조정에서는 사절단 파견을 위하여 먼저 이곳에 실무진들을 먼저 파견된다. 이들을 일컬어 역관이라고 한다.

역관은 일종의 통역사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통역 이외에도 실질적으로 외교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조선에서 파견된 역관 108명과 이들을 수행하기 위한 일본측 역관 4명이 부산항을 떠나 저녁 무렵 대마도에 입항을 하기 직전,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에 의해 이곳 와니우라 앞바다의 암초들에 의해 배가 좌초되면서 112명 전원이 사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선역관사 조난비'는 바로 이 때의 사고를 추념하고 당시 사고의 배경이 선린우호를 바탕으로 한 국제교류에 있음을 감안하여, 19913, 한 일 양국 유지들의 힘을 모아 당시의 장소를 바라볼 수 있는 한국전망대에 의도적으로 112개의 돌로 기단을 쌓아 그때의 112명의 넋을 기리며 쌓았다고 한다.




버스로 이동 중에 목조 주택들을 보면서 여기가 일본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슈시 삼림욕거리이다.


한국으로하면 휴양림정도 된다. 


가을에 단풍이 지고, 낙엽이 지면 풍경이 멋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대마도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 마트 쇼핑..


밸류 마트라는 우리 나라로 비교하면 하나로마트 정되 되는데,


일본의 생필품 및 과자등을 구입할 수 있어서 한국 관광객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듯 하다.



딱히 구매할 목록을 준비하거나 많은돈을 환전하지 않은 나는


유명한 식품 몇 가지만 사 보았다.


여행 후기


혼자 바람도 쐴 겸 다녀온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치기 여행,

이즈하라 쪽을 더 추천하며,

선박은 배멀미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오션플라워호는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