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가다..

[경북 청도]청도 읍성에 가다.

파랑새를 찾아서 2016. 7. 29. 14:30

[경북 청도]청도 읍성에 가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일원.




입구에 청도의 옛지도와 청도읍성과 청도군을 소개하는 표지판이 있다.




성곽의 모습은 최근들어 복원을 했는지 보존이 잘 되었는지 비교적 깨끗한 모습이었다.



성 바깥쪽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아직 피기 전이다.




현재는 사진처럼 북문만 남아 있는데 성문 정면에 돌을 쌓아 곡선을 돌아서 성에 진입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성문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앞 쪽에는 형옥이라고 형벌을 집행하고 죄은을 구금하던 곳이란다.


현재는 2013년에 깨끗이 복원되어 말끔한 모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잠깐 들르게 된 청도 읍성이지만,


한적한 시골마을에 아늑하고 고요한 쉼터를 찾아가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생각된다.


청도읍성


청도읍성(淸道邑城)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 청도읍의 중심에 축조된 읍성으로 평면이 사각형 형태이다. 규모를 살피기에는 너무 훼손되어 있어 잘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의 문헌에 의하면 성벽은 길이 1,570보(약 1.9㎞), 높이 5척 5촌(약 1.65m)이었다고 한다.

화강석을 깨뜨려 기초부는 큰돌로 깔고 그 위에 작은 돌을 섞어 가면서 흩어쌓기식으로 쌓았으며 협축법(夾築法)을 사용하였다. 지금 원형을 짐작할 수 있는 성벽은 동문지(東門址) 부근으로 성벽의 기초부가 비교적 많이 남아있는데 높이는 대략 1m정도이고 길이는 10m정도이다.

성곽의 축조년대는 1590년(선조 23)에 공사를 시작하여 2년 뒤에 완공되었으나 임진왜란을 맞으면서 동·서·북문이 소실(燒失)되는 등 크게 파손되었다고 한다.

그 뒤 소실된 문루(門樓)를 다시 새우고 성벽을 보수하여 조선조 말까지 유지되어 왔으나 일제강점기에 모두 헐어버려 지금과 같이 그 흔적마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등 조선시대 문헌에 의하면, 이 성곽 안에는 동헌(東軒)·객사(客舍)·근민당(勤民堂)·군관청(軍官廳)·장관청(將官廳)·기고청(旗鼓廳)·군사(郡司)·인리청(人吏廳)·군기고(軍器庫)·대동고(大同庫)·고마청(雇馬廳)·사창(司倉) 등의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물로서는 객사로 사용되던 도주관(道州館)과 동헌이 있다. 동헌은 화양초등학교(華陽初等學校) 동쪽에 있는 건물로 정면 7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건물이다.

출처 :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