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에 가다]오죽헌에 가다...
겨레의 어머니, 민족의 스승이 태어난 성지라고 오죽헌을 말합니다.
오죽헌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입니다.
오죽헌은 원래 수재 최응현의 집이었는데, 둘째 사위인 이사온에게 상속되었다가 이사온의 딸 용인 이씨에게 상속되었다.
용인 이씨는 딸을 다섯 두었는데, 재산을 물려줄 때 외손 이이에게는 조상의 제사를 받들라는 조건으로
서울 수진방 기와집 한 채와 전답을 주었고, 권처균에게는 묘소를 보살피라는 조건으로 오죽헌 기와집과 전답을 주었다.
외할머니로부터 집을 물려받은 권처균은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무성한 것을 보고 자신의 호를 오죽헌(烏竹軒)이라 했는데,
이것이 후에 집 이름이 되었다. 오죽헌은 조선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4칸짜리 대청과 2칸짜리 방과 마루로 구성돼 있다.
대청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천정은 고미반자를 두었으며 삼면은 창호문으로 둘렀다.
주심포와 유사한 이익공계 형식을 보이고 있어, 주심포 집에서 익공식 집으로 넘어가는 변천과정을 보여준다.
조선전기 주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구조적 가치 외에도,
이 곳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남으로써 더욱 유서 깊은 곳이 되었다.
1963년 1월 3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오죽헌 홈페이지>
오죽헌은 내부가 넓고, 조경이 잘 되어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지나면 율곡 선생의 동상이 있습니다.
율곡이이 선생은 5,000원권 화폐의 주인공입니다.
반대편 출구 쪽에 그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의 좌상이 있습니다.
촬영장소라는 표지판이 지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권의 뒷 면에는 오죽헌 전경 사진이 실리기도 했었습니다.
나도 비슷하게 촬영을 해봅니다.
오죽헌 본 채 입니다.
율곡이이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문성사 입니다.
오죽헌은 한문을 풀면 까마귀 오 烏, 대나무 죽 竹 까마귀처럼 껌정 대나무가 있는 곳인것입니다.
이곳은 사랑채입니다.
하얀색의 현판들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썻다고 합니다.
사랑채를 돌면 율곡선생의 친필'격몽요결'과 율곡선생의 벼루를 보관하고 있는 어제각이 있습니다.
오죽헌 외각에는 강릉시립박물관이 있어서 패키지로 관람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강릉시립박물관은 포스팅을 할 만큼 열심히 관람을 하지 않아서 포스팅은 생략합니다.
강릉에 가게되면 '오죽헌'은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역사나 문예사조등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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