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 가다.
어렸을 때 근처동네에 살아서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던 동네가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되어있다.
바로 군산 철길마을...
난 이 철길마을로 기차가 다니는 모습도 많이 봤기 때문에, 그 모습이 신기하고 기찻길옆에 집들이 있는 모습도 어색하지가 않았었다.
그런 그곳이 지금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지금은 벽화로만 이 곳이 기차도 다닌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철길은 아직 존재한다.
철길마을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상점에서 마련해놓은 테이블이 아니면
쉴 공간이 없다.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영화'남자가 사랑할 때'를 촬영했다.
나도 이 영화를 인상적으로 본 기억이 있다. 한혜진, 황정민 주연의 영화인데
극 중 불량배 황정민배우와 한혜진 배우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데이트 하는 장면에 이곳이 나온다.
요즘은 유명 관광지 중에는 이렇게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조용한 구경을 하는 매너도 필요하다.
옛 교복을 빌려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있다.
나도 저런 교복을 입은 세대는 아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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