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가다...
전남 목포 삼학도에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다녀왔다.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2013년 6월에 개관을 했다.
기념관은 전시동과 컨벤션동 2개동으로 되어있으며, 기념관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컨벤션동은 별도의 사용료가 있었다.
아쉽게도 김대중 전대통령이 2009년에 서거 하셨으니, 이 기념관을 사후에 건립이 된 것이라고 한다.
기념관은 총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을 들어서면 안내데스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그리고 사후 이희호 여사께서 타시던 리무진 승용차가 전시되어 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을 나도 평소 가슴 깊이 새기던 말이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하셨다.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분의 밀랍인형과
노벨평화상 수상당시 입었던 옷이 전시되어 있었다.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 수상은 영광과 무한한 책임의 시작' 이라고 했다.
기념관에는 노벨상의 기원에 대해서도 잘 알수있게 한쪽벽에 잘 표시되어 잇었다.
노벨상은 평화,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경제학 6개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분야에서도 노벨상을 수상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본다.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부분도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생전에 억울한 옥중생활을 할 때
가족들에게 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전시되어 있는 사본을 봤더니, 제한된 서면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여백없이 빽빽하게 적은 엽서를 보니,
가족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애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김대중대통령 재임기간 동안에는 전직 대통령들을 자주 청와대로 모셔서 국정에 대한
의논과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대단하다고 느꼇다.
"진덩으로 관대하고 강한 사람만이 용서와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
이 말씀에 그가 느끼고 겪었으나, 자제하고 절제해야만 했던 분노, 증오, 원망 마저도
저 한마디로 표현하셨다는 것에 마음속깊이 존경을 표했다.
대통령 수칙 15가지를 자신과 주변을 끊임없이 경계했던 김대중 전대통령의
겸손하고 강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내글- :
(출처: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홈페이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이었으며
2000년에는 한반도와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한의 화해·협력관계 발전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는
민주주의·인권·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삶이었습니다.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불의에 항거하며
한국 현대사 격동기의 중심에서 '행동하는 양심'의 삶을 실천했습니다.
또한 자신을 탄압하고 모함했던 이들과 화해하고 용서함으로서
진정으로 용기 있는 자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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