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옛 백제의 숨결을 따라--부여 정림사지에 가다...
옛 백제의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는 부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것은 작년 11월 이지만,
그 때 올리지 못하였지만, 아주 의미있고 유서 깊은 유물과 장소들을 혼자만 간직하고 있을순 없을것 같아서 이렇게 늦게나마 올려 봅니다.
코스로는 정림사지-식사(연잎밥정식)-궁남지-국립부여박물관-백마강 입니다.
정림사지터에 가보았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옛 백제와 신라는 지금 우리나라에 동네마다 교회가 있는것거처럼 절이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정림사지는 지금은 터와 오층석탑 석조불상이 남아 있습니다.
정림사지 박물관을 지나서 터만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그 옛날의 웅장함과 화려함은 사라지고 없지만,
광대한 터마저도 정림사지의 옛날을 짐작하게 합니다.
지금은 저렇게 외롭게도 정림사지 오층석탑이 서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대였고,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양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합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국보 제9호/8.3m/백제
백제의 장인들은 기존의 목조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재를 택했다.
세부 구성형식이 정형화되지 못한 미륵사지 석탑에 반하여 정림사지5층석탑은 정돈된 형식미와 세련되고 완숙한 미를 보여준다.
또한 좁고 낮은 당층기단과 각 층 우주에 보이는 민흘림, 살짝 들린 옥개석 단부, 낙수면의 내림마루 등에서 목탑적인 기법을 볼 수 있찌만
목조의 모방을 벗어나 창의적 변화를 시도하여 완벽한 구조미를 확립하였고,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양식으로 그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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